나의 핸디캡을 장점으로 바꿀 방법은?

나의 핸디캡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시간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시간을 들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나는 시간에 쫓긴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시간을 만들어 내면 된다.

 

이유를 생각해 본다.

 

답은 나와있다.

 

술이다.

 

저녁시간에 마시는 술은 나의 나머지 시간을 없앤다.

 

술을 마시고 나면 쉬다가 잠자리에 든다.

 

평범한 직장인이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녁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래도 술을 마시는 시간을 줄였다.

 

5일에서 3일 정도로...

 

술을 마시지 않을 때는 지금과 같이 생각한다.

 

하지만 저녁시간이 되면 나는 달라진다.

 

'오늘만'

'하고 싶으면 해야 하는 거 아냐?'

'술 마시고 하면 되겠지. 정신력 문제야.'

 

여지없이 아침에 반성하는 나를 본다.

 

이것이 중독인 건가?

 

핸디캡을 장점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나는 매일 술을 먹지만 해야 할 일을 한다?'

 

나의 핸디캡을 어떻게 극복하고 나의 브랜딩 이미지로 만들어 갈지 고민해 보겠다.

 

 

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