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 역행자(확장판) - (34)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역행자(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자청, (출판사) 웅진 지식하우스
3. 읽은 날짜 : 2024.11.21(목)
4.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느낌]
(프롤로그)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간다.
사람들은 이들을 순리자라고 부른다.
5퍼센트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유전자, 무의식, 자의식의 꼭두각시에서 벗어난 자,
사람들은 이들을 역행자라 부른다.
(
이 부분을 읽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가 변하는 느낌을 받고,
만화책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
그래 나는 역행자가 될 거야!!
)
[책에서 본 것]
(p.90)
급한 문제에는 오래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반응하고,
별로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는 대충대충 둘러대면서 뇌는 가급적 적은 에너지로 많은 일을 처리한다.
너무 따지지 않고 대강대강 문제없을 정도로만,
나와 남을 적당히 속이며 '오늘만 대충 수습하는' 가성비 최고의 운영체제 덕분에 인류는 이렇게 살아남았다.
그 과정에서 우리 안에는 거대한 자아가 남았다. 아주 거대한.
(
큰 문제가 생기면 그 일을 잊으려고 한다.
너무 생각하면 나만 힘드니까.
또는 내가 아닌 남에게서 문제를 찾고 싶어 한다.
하지만 문제를 분석해야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 수 있다.
나는 지금 무엇이 힘든지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걸로 힘들어하는 내가 부끄러울 것 같아서.
내가 지금 힘든 것은 미래가 흐리멍덩해서이다.
변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조금씩 바꾸면 바꿔질까라는 걱정.
내가 바뀌기 전에, 준비되기 전에 생계를 걱정해야 하면 어떡하지?
)
[책에서 깨달은 것]
(p.157)
사람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는 클루지 바이러스로 소외감이 있다.
원시시대에 100명 규모의 부족에서 왕따를 당한다는 건 곧 죽음을 의미했다.
어떤 버섯을 먹어도 되는지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면,
같이 사냥을 나갈 사람이 없다면 살길이 막막해진다.
고대 사회에서 추방이라는 형벌을 내린 것도 그 때문이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사회생활에 최적화되게 진화했다.
자기 평판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고,
남 이야기에 놀라울 정도로 관심을 가진다.
시끄러운 파티장에서도 누가 자기 이름을 말하는 건 잘 들린다.
(
내가 왜 혼자 고립되는 것을 무서워했는지 이해했다.
사회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의눈을 항상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의 생각을 말할 때도
'괜찮은 건가?'
'혹시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하고 항상 걱정하고 눈치를 봤다.
내가 지금까지 남들의 눈치를 보고 신경 쓴 이유는 클루지 바이러스 때문이었다.
변화해 보자.
)
[책에서 적용할 점]
(p.26)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
나도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자의식을 해체하고
생각만으로는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고
행동하기 어려운 이유를 알고
뇌 자동화를 위해 22 전략으로 뇌근육을 운동한다.
하나하나 실행하며 나의 타이타닉 도구들을 만들고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간다.
역행자의 7단계를 반복하며 레벨업을 한다.
)
(p.38)
- 하루 2시간 동안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나머지 시간은 쉰다.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하루에 한 번, '5분 생각'의 시간을 갖는다. 이 여백의 시간을 통해 하루하루 복리로 좋은 결정이 쌓일 수 있다.
- 적극적으로 논다. 그리고 무조건 8시간 이상 숙면한다. 노는 행위는 인간의 행복과 건강에 필요하며 창의성의 원천이다.
- 책을 읽기 싫다면 1주일에 하루, 그것도 30분만 읽자. 이런 차이는 훗날 나비효과처럼 극적으로 되돌아온다.
(
나를 뒤돌아 본다.
나는 하루에 한 시간 책을 읽고, 10분 정도 블로그를 쓴다.
잠은 8시간 자려고 노력한다.
이렇게 1년이 지나면 조금 달라진 나를 느끼게 될까?
아직 1년이 아니어서 나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는다.
한 가지는 변했다.
책을 읽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아직 책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은 부족하지만 점점 나아지리라 믿는다.
)
(p.168)
'뇌 최적화'는 책 읽기나 글쓰기로 뇌 근육을 키우는 것을 뜻한다.
뒤뇌가 한번 최적화를 끝내면, 평생 자연스럽게 지능이 발달한다.
이것을 '뇌 자동화'라고 한다.
지능 발달은 볼리의 성향을 띠어,
시간이 갈수록 지능이 눈덩이처럼 자동으로 높아진다.
(
꼭 뇌 최적화를 이루겠다.
2년 동안 2시간 책 읽기, 글쓰기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32)
당신이 만약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 자기 자신에 대한 환상을 철저하게 버릴 필요가 있다.
(
꿈을 꾼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나의 모습을...
언제 쫓겨날지 걱정하지 않고,
싫음을 싫다고 하지 못하고,
나의 시간과 돈을 바꾸는 행위가 언제까지 가능할지 걱정하지 않는
나의 떳떳한 모습을...
)
https://link.coupang.com/a/cnbdT6
역행자 (확장판) :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 처세술/삶의 자
현재 별점 4.8점, 리뷰 1163개를 가진 역행자 (확장판) : 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처세술/삶의 자세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