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독서 리뷰 - 자본심 - (24)

haengmo 2024. 8. 4. 15:30

자본심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자본심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김수영, (출판사) 경이로움
3. 읽은 날짜 : 2024.08.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9점 


[책에서 본 것]

(p.18)

가난이 대물림되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난한 생각의 대물림이다. 

가낭한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의 마음에는 가난의 트라우마가 자리 잡을 수도 있다.

겉으로 내색하지는 않아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난의 습관이 행동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가난'이라는 부모의 정서가 자녀에게 전염되는 것은 그만큼 더 무서운 일이다.

(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다. 가난한 생각의 대물림이라니.

인생은 반을 살고 나서야 목표를 부자로 잡고 어떠한 행동이 필요한지 알아 나가는 내 모습을 돌아본다.

나는 가난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것일까?

돈은 중요하지 않다. 돈만 이야기하는 것은 큰 사람이 아니다. 돈은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듯 멋지게 보여야 한다.

부자가 되는 길은 간단하다고 한다.

'돈을 벌고 -> 돈을 지키고 -> 돈을 불린다.'

돈을 지키는 부분을 중요성을 몰랐다. 

이러한 나의 가난한 생각이 나의 아이들에게 대물림될 수 있다는 말은 너무 무섭다.

부자의 습관을 알고 익히고,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다.

)

 

 

(p.58)

돈을 쓰더라도 의미 있게 잘 써야 한다.

세상에는 이 점을 무시하고 아무렇게나 돈 쓰는 사람들이 참 많다.

돈의 크기와 상관없이 돈을 허투루 사용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필자는 적은 돈이든, 큰돈이든 돈을 쓸 때는 가치 있게 쓰기 위해서 늘 노력한다.

(

부자들은 돈을 쓸 때도 다르게 쓴다고 한다.

남들에게 베풀고, 받은 서비스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지불하려고 한다.

나는 돈을 잘 쓰고 있는가?

다른 사람과 밥을 먹게 되면 내가 사려고 한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고부터는 남에게 밥을 사는 것도 부담스럽다.

그러다 보니 남과 밥을 먹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만남의 기회를 가지지 않으려고 하게 된다.

점점 혼자가 되어가는 것 같다.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나의 소중한 돈은 가치 있게 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미래를 위해..

)

 

 

[책에서 깨달은 것]

(p.49)

필자는 가장 쉬운 일을 제안할 생각이다.

여러분의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두 가지 처방부터 소개한다.

첫 번째는 내가 늘 가는 장소를 바꾸는 것, 두 번째는 항상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다.

장소와 사람, 이 두 가지만 바꾸어도 큰 변화가 생긴다.

이를 실천하면 삶이 변한다.

이 말은 나를 둘러싼 익숙한 환경, 즉 판을 뒤흔들자는 말이다.

익숙했던 판을 바꾸어야 삶이 극적으로 변한다.

(

내가 늘 가는 장소는 회사, 집이다. 내가 항상 만나는 사람은 회사동료, 가족이다.

여기서 만나는 사람은 책으로 바꾸려고 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변화시키려고 노력 중이다.

장소를 바꾸는 것은 임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절실하지 않은 것인지 이루지 못하고 있다.

오늘은 비가 오네, 평일은 힘드니까 주말에 해야지, 주말이 이렇게 금방 지나가는구나, 다음 주부터라도..

삶을 극적으로 변화하고 싶은데, 나는 극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바꾸기 쉬운 것이 나 자신이라는데 힘들다.

)

 


[책에서 적용할 점]

(p.99)

그리고 투자의 길로 가야 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하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

그나마 대기업 직장인이라면 부자 되는 길로 부부가 맞벌이하는 길을 꼽을 수 있다.

신혼 때부터 열심히 맞벌이하면서 저축으로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이다.

다만 여러분에게 그런 선택지가 없다거나 아직 20대라면 자기가 잘하는 것의 중요성을 빨리 깨우치고 투자, 재테크 같은 길을 고려하며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인드를 새롭게 세팅해야 한다.

(

지금 받는 월급으로 퇴직할 때까지 모으면 얼마가 되는지 계산해 본 적이 없다.

1년에 2천만 원을 모을 수 있다면 30년간 일할 경우 6억을 모을 수 있다.

내가 생각하는 몇십억의 부자는 이런 생활로 될 수 없는 것이 정해져 있었다.

거기다 나는 이미 절반을 지나쳤다.

투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돈을 불려 나가야 된다는 생각에 200퍼센트 동감한다.

월급으로 벌 수 있는 돈은 이미 수학적으로 정해져 있었지만, 일부러 모른척하며 살아온 나다.

이제는 모른 척하면 나의 노후는 정해져 있다. 

그렇게 되고 싶지 않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13)

부동산 투자의 취지는 레버리지 활용이다.

이는 남의 돈을 적절하게 활용해서 내 자산을 늘리는 매우 혁신적인 방법이다.

물론 전세 레버리지를 활용하든 은행의 대출을 활용하든,

레버리지 활용에 따른 리스크는 스스로 짊어져야 할 몫이다.

(

레버리지의 활용은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투자를 하려고 하면 가장 안정적인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부동산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에는 절대로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절대고수가 아닌 이상 주식에서 레버리지를 사용일은 없을 것이다.

부동산을 투자할 때도 항상 리스크를 생각해서 보수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이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부자가 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담아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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