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 (30)

피터 드러커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
2. 저자 및 출판사  :  피터 드러커, 한국경제신문 한경BP
3. 읽은 날짜 : 2024.09.26
4. 총점 (10점 만점) : 7점/10점 

[한줄 느낌]

나는 지식근로자인지를 스스로 돌아본다.

지식노동자는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엿볼 수 있었다.

책의 이해도가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다.

 

[책에서 본 것]

(p.33)

- 시간을 기록한다.

- 시간을 관리한다.

- 시간을 통합한다.

이 같은 시간관리 기법이 지식근로자의 목표달성 능력에서 기초 역할을 한다.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한정된 요소임을 안다.

모든 프로세스에서 산출량의 한계는 가장 희소한 자원이 결정한다.

우리가 어떤 프로세스를 진행하면서 "목표를 완성했다"라고 한다면,

그것은 시간이 다 되었다는 의미다.

(

누구나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모두가 동등하게 가지고 있는 같은 시간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하느냐가 결과를 다르게 한다.

지식근로자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책에서 깨달은 것]

(p.36)

지식근로자가 시간을 비생산적인 일에 쓰도록, 그리고 낭비하도록 하는 압력은 끊임없이 가해지고 있다.

관리자든 아니든 어떤 지식근로자라도 전혀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일에 꽤 많은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

많은 시간이 어쩔 수 없이 낭비된다는 말이다.

조직에서 높은 지위에 올라갈수록, 조직은 그의 시간을 더 많이 요구하게 될 것이다.

(

지식근로자는 스스로의 위치로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나는 스스로의 결정으로 시간을 소비하고 낭비한다.

지금까지 나는 왜 지식근로자와 나는 다른 세계를 산다고 생각했는지 돌아본다.

같은 사람, 같은 나라, 같은 시간을 공유하지만 

시간에 대한 태도가

나와 지식근로자를 나누는 잣대가 되는 건 아닐까?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8)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하려면 지식근로자, 특히 최고경영자는 상당한 양의 연속적인 시간 단위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사용가능 시간이 짧은 단위로 나뉘어 있다면 전체 시간의 양이 아무리 많아도 부족하다.

(

공부를 할 때 시간을 나눠 조금씩 하는 것이 아닌

한 번에 많은 양을 공부에 할애해야

일정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모든 정점으로 가는 길을 같은 메시지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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