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 나는 매일매일 주말처럼 산다 - (25)

나는 매일매일 주말처럼 산다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매일매일 주말처럼 산다

2. 저자 및 출판사: (저자) 현영호, (출판사) 슬로미디어

3. 읽은 날짜: 2024.08.0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책에서 본 것]

(p.170)

"매월 조금이라도 수입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네."

"여윳돈이 있으면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봐."

"부동산에 투자할 돈은 없어."

"큰돈으로만 부동산 투자하는 거 아닌데."

"해본 적도 없고."

(

근로소득이 아닌 수입을 나도 매월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하려는 의지가 아닌 하지 못하는 이유를 찾지는 않는지 뒤돌아 본다.

독서를 하며, 공부를 하며 마음가짐이 바뀌어 가는 듯하다.

자기 계발서를 읽는 모습이 부끄러웠다.

이제야 자기 계발서를 읽는다고? 내 나이에는 더 멋진 책을 읽어야 하는 거 아닌가? 남들이 보면 뭐라고 할까?

나는 변화하고 있다.

내가 하고 있는 것들이 부끄러워지지 않고 있어서다.

나의 10년 후의 내 모습을 기대한다.

)

 

 

[책에서 깨달은 것]

(p.176)

"자네 지금 사는 아파트 시세가 얼마쯤 하지?"

"요즘에는 7억 원 정도 하는 거 같던데."

"그래? 그렇다면 대략 월 350만 원 정도를 주거비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네."

(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대한 주거비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 

나는 지금 4억 원 정도의 집에 거주하니까, 월 200만 원 정도의 주거비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벌고" -> "돈을 잡고" -> "돈을 불리다." 이렇게 3단계를 잘하면 된다.

생각지도 않았던 주거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주거비가 나가는 거다.

공짜로 살고 있다는 생각을 지금까지 나는 가지고 있었다.

변해야 한다. 

)

 

 

[책에서 적용할 점]

(p.171)

시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동일한 기회가 주어져 있다.

그 기회를 잡는 사람과 지나쳐 보내는 사람이 있는 건

귀찮음을 극복하고 용기를 내서 해본 사람과

엄두도 못 내고 해보지도 못한 사람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

같은 시간을 살아와도 다른 모습으로 살아간다.

같은 시간을 가졌지만 부자가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지금에서야 모두에게 주어진 시간을 기회를 잡는 사람과 못 잡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부터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던 내가 보인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기회가 왔을 때 내가 선택할 수 있기는 어렵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임을 알고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11)

"어이, 임자! 해보기는 했어?"

모든 사람은 성공을 꿈꾼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매우 극소수의 사람만이 성공을 맛보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본적으로 어떤 일이든 성공 확률이 적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도전적인 시도 자체를 대다수 사람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내일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정작 내가 희망하는 내일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인가 한 번쯤 심사숙고해 봐야 할 일이다.

(

부자가 된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조언을 해 준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들의 조언을 따르지 않고,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

나는 어떠한가?

부자가 되기 위해 변화하고 있는가?

지금의 내 모습에서 부자가 되기는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이루어지기 힘든 일을 이루려면 나의 모습이 급격한 변화를 이루어야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는 습관을 가지고 매일매일을 살아가면 언제 가는 부자가 될 것이다.

부자가 되는 기간은 나의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의 변화를 가지느냐에 따른 결과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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