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뇌운동103

독서리뷰 - 킵 샤프 (늙지 않는 뇌) - (52)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킵 샤프 (늙지 않는 뇌)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산제이 굽타, (출판사) 대원씨아이 3. 읽은 날짜 : 2025.05.074. 총점 (10점 만점) : 9점/10점 [느낌]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사람의 뇌도 관리가 필요하다.[책에서 본 것](p.191)수면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수면 중에 신체는 조직을 치유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며 심지어 성장하기도 한다.적은 수면은 건강에 단기적,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말에 늦잠을 자거나 길게 휴식을 위하는 식으로 추후에 보충할 수 없다.(수면은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을 자는 것이 좋다.한 번에 몰아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건강을 위한 방법이다.) [책에서 깨달은 것] (p.91)더불.. 2025. 5. 8.
40대의 모습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힘든 일도 이겨내고 즐거운 일도 경험하며 살아간다. 열심히 살다 보면 어느샌가 40대가 온다. 젊었을 때는 미래에 대한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미래의 모습을 보이며 나의 현재의 삶을 변호한다. 40대가 되면 지금까지의 살아온 나의 삶을 보여주는 모습이 된다. 20대 30대의 나의 삶의 모습의 결과로 40대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한다. 매일매일을 살아갈 때는 잘 느낌이 오지 않는다. 큰 행사나 모임에 나가게 되면 나의 현재의 위치를 자각한다. 자기소개를 하고 남의 소개를 듣고 남의 살아가는 모습을 들을 때 현실의 내 모습을 떠올린다. 자신이 작아진다고 느끼더라도 무언가를 바꾸기는 어렵다. 이미 과거의 삶으로 현재의 모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60대의 모습은 40대와 50대가 만들어 간다.. 2025. 5. 3.
어제의 나와 지금의 나는? 남과 비교하는 것이 습관이다. 남과 비교하는 것이 익숙하다. 여러 사람이 모이면 남을 보게 된다.내가 나를 사랑하고 나의 경쟁상대는 나이어야 하는데 남들의 모습을 보고 나의 모습을 비교한다. 나는 나만의 걸음이 있는데 다른 이의 스텝을 보며 비교한다. 배울 점을 찾는 것은 좋다. 나를 비판하는 행위는 하지 않는다. 나의 어제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자. 다른 이의 배울 점을 배워서 어제의 나와 다른 오늘의 내가 되면 된다. 나를 사랑해야 나를 아낄 수 있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어떻게 달라졌는가?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4. 20.
아침과 저녁 아침의 나는 감사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고 나서 무언가 힘찬 하루를 계획한다. 저녁의 나는 다이어트는 잊은채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한다.그리고 술을 마신다. 아침의 나는 어제의 저녁시간을 반성하며오늘 저녁은 다르게 살것이라고 다짐한다. 오늘 저녁의 나는 어떨까? 아침과 저녁의 생각이 다른 나의 모습. 오늘 저녁나의 모습을 기대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4. 3.
지금은 걸어가는 중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내 생활에 문제는 없는 건가?' 이런 의문이 들면 나의 목표를 생각해 본다. 나는 노후준비가 목표이다.조금 더 욕심을 부리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한다. 아침에 눈을 뜨고 아침루틴, 회사루틴, 저녁루틴을 살고 있다. 변화가 보이지 않지만, 가끔 발생하는 이벤트에 대응하면 산다. 나의 생활이 의심될 때,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상기한다. 나는 나의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중이다.  내가 멈춰서 돌아가지 않는다면 나는 목표를 향한 여정 위에 서 있다. 나의 생활이 의심될 때는 나의 목표가 아직도 명확한지 확인하면 된다. 나의 변화가 보이지 않더라도 나는 지금 매일 변화해 가고 있다. 한 걸음씩 나의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 나는 지금 목표로 향하는 길 위에서 걸어.. 2025. 4. 2.
감사하기 감사하는 것은 쉽다.  어제의 숙취 때문인지 아침에 너무너무 일어나기가 싫었다.몸이 아픈듯하고, 일어나면 안 될 것 같고... 누워서 심호흡을 얼마나 많이 했던가.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방에 불을 켰다. 물을 한잔 마시고 명상을 시작한다. 5분간의 명상이 끝나고 잠이 깼다. 아침에 스스로 약속한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아침 루틴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한다. 건강을 위해 사과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나의 시간과 돈을 바꿀 수 있는 회사가 있어 감사한다. 돈보다 나의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나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이 있음에 감사한다. 나의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도 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 2025. 3. 19.
변화하려면 힘들다. 요즘은 저녁 루틴을 만들고 있다. 아침루틴을 마치고 회사에 갔다 와서 마무리되던 생활에서저녁 루틴도 만들어지고 있다. 회사가 마무리되고 집에 오면 바빠진다. 스터디 강의를 들어야 하고,강의가 없으면 숙제를 해야 한다. 오프라인으로 모임도 있다. 밥 먹고, 설거지하고, 소파에 잠깐 누었다가아이들 공부 봐주고, 책 읽다가 잤던 루틴이 바뀐다.  변화는 힘들다. 같은 시간에 이전의 삶과 다르게 살려고 하면 무언가 어긋난다. 아이들 공부를 봐줄 시간이 없다.스스로 해주면 좋겠는데 잠깐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게 되니잠시간이 줄어든다. 아침이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좋은 변화라고 느낀다. 이제 저녁생활도 목표를 향해 한발 나아가는 생활로 바꾼다. 아침이 춥네요. 정말 마지막 추위라니 마지막 추위를.. 2025. 3. 18.
익숙하면 편하다. 새로운 집에 이사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간다. 이사할 때의 긴장감이 떠오른다. 모든 준비가 덜 된듯한 느낌인데 시간은 흘러간다.  정신없던 이사는 지나가고 어느덧 지금의 삶이 익숙해진다. 집에 있으면 편하다. 가족과 같이 있으면 편하다. 편한 마음과 함께 나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공부를 시작했다.  심심하면 해야 할 공부를 하면 된다. 웹툰을 먼저 잡고 이것만 보고 하자는 마음이 일어난다. 해야 할 일이 있고 아직 하지 못한 상태가 되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새로운 집에서의 편안한 생활이 익숙해졌다. 이제 새로운 공부가 시작되고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내가 원하는 습관을 이어간다면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 2025. 3. 10.
독서리뷰 - AI는 일하고 인간은 성장한다 - (46) [책의 개요] 1. 책 제목 : AI는 일하고 인간은 성장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이상인, (출판사) 북스톤3. 읽은 날짜 : 2025.03.07 (금)4. 총점 (10점 만점) : 8점/10점 [책에서 본 것] (p.10)다행히 고통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속성이 있다.관점을 바꾸면, 롤플레잉 게임에서 내가 달성해야 하는 퀘스트도 고통이다.하지만 이 퀘스트를 성취했을 때 레벨업하거나 진귀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고통을 운동으로 치환해도 마찬가지다. 꾸준히 무게와 횟수를 늘리는 고된 과정을 즐기다 보면 고통이 달게 느껴지기까지 한다.(바라보는 관점의 중요성에 공감한다.게임의 레벨업과 같이 일정한 노력은 성상의 양분이 된다.운동을 할때 몸이 힘든건 당연하게 생각한다.이런 힘듦이.. 2025. 3. 9.
비 오는 아침 봄비가 내린다.  비가 온 후에 다시 꽃샘 추이가 온다지만 봄이 온 것은 확실하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아침에 봄비를 보며 '이제 봄이 왔구나.' 생각한다. 어제의 금주 약속을 지켰다. 여러 가지 환경의 도움도 있었지만 (약을 먹어서 술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지...) 약속을 지킨 이 뿌듯함은 자랑하고 싶다. 저녁에 술을 먹지 않으니 편한 잠을 잘 수 있었고 아침을 일찍 일어나 봄비가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좋은 일의 연속이다. 내년 봄이 왔을 이맘때 나는 어떤 성장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 아침 체중계에 적힌 숫자에 충격을 먹었다. 어제 분명히 적게 먹었다는 느낌인데... 술도 안 마셨는데..... 숫자가.... 계획하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하고 싶은 일도 바뀌고 싶은 일.. 2025. 3.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