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 - 킵 샤프 (늙지 않는 뇌) - (52)

킵 샤프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킵 샤프 (늙지 않는 뇌)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산제이 굽타, (출판사) 대원씨아이  
3. 읽은 날짜 : 2025.05.07
4. 총점 (10점 만점) : 9점/10점 


[느낌]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사람의 뇌도 관리가 필요하다.


[책에서 본 것]

(p.191)

수면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수면 중에 신체는 조직을 치유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며 심지어 성장하기도 한다.

적은 수면은 건강에 단기적,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말에 늦잠을 자거나 길게 휴식을 위하는 식으로 추후에 보충할 수 없다.

(

수면은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을 자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몰아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수면 시간이 건강을 위한 방법이다.

)

 

[책에서 깨달은 것]
(p.91)

더불어 체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체중 증가와 당뇨병 발병 위험의 상관관계는 익히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대사 장애가 발생할 경우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면,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하지 못한 체중 증가 또한 알츠하이머병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이다.

최신 과학에 따르면, 복부에 체중이 과도하게 집중되면 특히 뇌에 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을 위해서는 체중관리는 필수이다.

대부분의 병은 비만으로 시작된다.

이번에 책에서 비만은 뇌에도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체중관리는 노후준비의 기본이다.

)


[책에서 적용할 점]
(p.145)

단, 과학자들이 확인한 한 가지 사실은 운동은 반드시 권장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6개월간 주 2회 운동을 실시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이 경도 인지 장애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분명히 존재한다.

게다가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상의 이점이 있고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제한한다.

아직도 운동의 필요성에 대해 반신반의한다면, 신체 활동 부족이 인지 능력 저하와 치매 발현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

운동은 몸의 활력을 만들어 준다.

거기에 치매를 예방하는 하나의 방안이라고 한다.

또한 운동을 하면 체중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은 습관으로 만들고 끊을 수 없어야 한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4)

몇 해 전 나에게 크나큰 영감을 준 동시에 '노후' 대비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몸소 보여줬던 한 부부가 있었다.

나는 이 책을 읽는 사람들 역시 그 부부처럼 제대로 준비된 노후를 맞이하기를 희망한다.

인간인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고 뇌도 늙는다.

하지만 노화가 진행된다고 해서 뇌의 예리함까지 잃는 것은 아니다.

일단 외모를 보더라도 나이와 상관없는 경우가 많다.

(

뇌의 예리함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

노후 준비는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

하나는 돈이며, 다른 하나는 건강이다.

건강은 신체적 건강과 뇌의 건강으로 나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지키며 노후준비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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