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개요]
1. 책 제목 : 돈미새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정윤진(돈버는형님들), (출판사) 모티브
3. 읽은 날짜 : 2025.04.02
4. 총점 (10점 만점) : 8점/10점
[느낌]
돈에 진심인 것은 천박한게 아니다.
[책에서 본 것]
(p.14)
통장에 잔고가 많으면 알게 모르게 든든하다.
휴대폰에 보이는 돈은 숫자에 불과하지만, 그 숫자가 주는 묘한 만족감이 있다.
몇십만 원밖에 없던 통장에, 월급이나 성과급이 들어오면 몇백만원으로 늘어난다.
그 숫자를 보고 있으면 은근히 기분이 좋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카드값, 대출 이자, 휴대폰비, 보험비 등 한 달을 버티지 못한 채, 그 든든했던 숫자는 이내 신기루처럼 사라진다.
(
통장의 잔고는 스스로에게 자존감을 심어준다.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돈으로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확실히 통장의 잔고는 힘이 되어 준다.
내가 없어서 못하는게 아닌
좋아하지 않기에 하지 않는다를 스스로 증명하는 힘이 된다.
돈은 나의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힘이 되어 준다.
)
(p.53)
부자는 누군가의 지시로 억지로 일하는 경우는 없다.
왜냐하면 본인이 하고 싶은 걸 선택할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
나의 자유를 위해
나의 선택의 자유를 위해
돈은 나의 선택의 밑바탕이 되어 준다.
)
(p.64)
가난한 사람은 단순히 돈을 더 벌기 위해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다 쏟아붓는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한다.
그러면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세계최고의 부자였던 존 록펠러는 이렇게 말했다.
'하루 종일 일만 하는 사람은 돈 벌 시간이 없다.'
(
모두가 부자가 되고 싶어 할 것이다.
나의 시간은 한정적이므로 사용에 효율을 따져야 한다.
사용된 시간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하지 못하는 선택이다.
당장 벌 수 있는 만원이 있고, 10년 후에 1억을 벌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대부분 당장의 만원을 벌려고 할 것이다.
이러한 작은 선택이 나중에 크게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
[책에서 깨달은 것]
(p.99)
어떤 일이든 유의미한 결과물을 보려면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물도 99도까지는 끓지 않는다.
그러다 100도가 되면 끓는다.
임계점은 사람마다, 일마다 다를 수 있지만 그래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꾸준히 해야 한다.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닫는다.
벽을 넘기까지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대부분 알지 못한다.
한걸음만 나아가면 넘어갈 수 있는 위치에서 뒤돌아서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그래서 한 단계 넘어간 사람과 넘지 못한 사람은 큰 차이를 갖는다.
한번 스스로의 벽을 넘어본 사람은 임계점이라는 이론을 이해하며 지금의 나의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는 능력이 있다.
매일매일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는 나의 모습은 목표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
[책에서 적용할 점]
(p.208)
그럼 어떻게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무조건 지금과 달라져야 한다.
사고방식, 행동, 보는 것, 듣는 것 다 바꿔야 한다.
사람은 지금까지 살아온 관성에 의해 똑같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그 결과가 지금의 모습이고, 지금의 모습이 또 미래의 모습이기도 하다.
(
지금의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바꿔야 한다.
다른 삶을 살아야 달라진다.
망상은 나를 달라지게 해주지 않는다.
나의 모든 것이 달라져야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의 모습에 걸맞게 나의 모든 것을 바꾸겠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64)
나이가 들수록 불안해진다.
자녀가 대학교에 가기 전에 회사에서 잘리면 어떻게 될까 걱정한다.
월급 외에 수입이 없으니, 월급만 바라보며 직장에서 버틴다.
젊을 때부터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월급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모아놓은 돈도 없는데 자녀가 결혼이라도 하면 그나마 모아놓은 돈까지 다 뺏긴다.
노후 준비는 하나도 안된 채, 직장에서 잘리면 그때부터 비참한 삶을 맞이하게 된다.
(
뼈에 새겨야 하는 이야기다.
나는 항상 불안해한다.
회사 이외에 수입이 없기 때문에 너무 불안하다.
내가 무엇을 하든 시간을 흘러간다.
나의 퇴직이 일어남은 정해진 결과인데도 먼 미래라고 스스로 잊으려고 한다.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시간과 바꾸는 회사생활은 분명 끝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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