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리뷰

독서 리뷰 -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36)

by haengmo 2024. 12. 11.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2. 저자 및 출판사  : (저자) 댄 토마술로 저자, (출판사) 밀리언 서재
3. 읽은 날짜 : 2024.12.06 (금)
4. 총점 (10점 만점) : 7점/10점 

 


[책에서 본 것]

(p.39)

이러한 초기 반응은 우리의 진화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혀나 뇌처럼 우리도 잠재적 위협을 헤아리고 결정한다.

이것이 우리를 해칠 수 있을까?

갈등에서 도망칠 것인가?

공격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면, 상황을 살피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볼 것인가?

이러한 반사적인 행동으로 가능성을 헤아려본다.

다시 말해 잠재적 피해를 가늠하며 대처할 방법을 선택한다는 뜻이다.

(

우리의 무의식적인 행동은 과거로부터 가지고 온 것들이 많다.

외로움을 위험으로 판단하는 상황, 다른 사람을 눈치 보는 모습 등등

왜 이러한 행동을 하는지 알면 내가 해야 할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책에서 깨달은 것]

(p.42)

우리는 앞으로 이러한 인식의 변화를 경험할 것이다.

다른 관점으로 대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선택권을 갖게 된다.

어떤 일로 기분이 나빠지면 세상은 한없이 무의미해 보인다.

하지만 인식을 약간만 전환하거나 다른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우리는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더 긍정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

인식의 전환으로 다른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보여준다.

예전에는 그러한 그림을 보면 그냥 '신기하다' 정도로 느낌을 받았었다.

이번에는 '나도 렌즈를 바꿔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부동산은 하락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물가 상승률을 알게 되고 여러 가지 정보를 보고 나서

부동산을 보는 나의 렌즈가 바뀌었다.

)

 


[책에서 적용할 점]

(p.81)

다시 말하지만 희망은

미래에 좋은 일이 있을 거라는 기대이지,

과거를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연습에서 비록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다르게 바라보고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

감사일기를 쓰고 있다.

감사하는 마음이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렌즈를 선물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아직은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도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가 바뀌어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72)

희망이 오길 기다리는가?

그렇다면 이제 다른 결정을 내릴 때가 왔다.

희망은 가능한 일을 통제할 때의 인식과 깊은 관련이 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우리는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 본다.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일이다.

희망은 향후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신념을 선택한다.

그리고 힘을 모은다.

(

문제가 있다면 문제를 인식하고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찾고

그것을 하면 된다.

희망은 나의 통제가 미래를 예상할 수 있게 해 준다.

매일 글을 쓰면 글쓰기 실력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질 수 있다.

)

 

 

https://link.coupang.com/a/cnbcA1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자기계발 - 인문/교양 일반 | 쿠팡

쿠팡에서 조금 멀리서 마음의 안부를 묻다 - 자기계발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인문/교양 일반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