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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말만 하는 나의 모습

by haengmo 2025. 4. 22.

요즘 내 모습을 보면 말만 하는 사람 같다.

 

글을 쓸 때는 무언가 생각을 하고 의지를 갖는 글을 쓰지만

 

막상 생활을 보면 달라지는 모습이 아니다.

 

그래서 부끄럽다.

 

아침에 일어나 아침 로틴을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

 

이불 안에서 오늘은 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한다.

글을 쓰는 데로 생각하고 생활하면

 

매일매일이 새롭고 즐겁고

 

나의 미래를 바라보며 

 

아침에 눈을 뜨면 벌떡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

 

지금의 내 모습이 말만 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닌지 뒤돌아 본다.

 

달라진 내 모습을 보고 싶다.

 

비소식이 있는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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