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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모르고 지내던 것

by haengmo 2025. 3. 26.

요즘 다래끼가 자주 난다.

 

잠깐 눈을 비비면 그다음에는 여지없이 눈꺼풀이 아파온다.

그리고 부풀어 오른다.

 

평소에는 모르고 지내던 아픔을 느끼게 된다.

 

항상 그렇다. 

 

모르고 지내다가 아픔이 오면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후회한다.

 

건강할때 지킬걸...

 

다래끼는 약을 먹으면 좋아지는 간단한 병이다.

 

나의 삶을 되돌아본다.

 

나는 병을 키우는 삶의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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