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 미라클모닝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미라클모닝
2. 저자 및 출판사  : 할 엘로드 / 한빛비즈
3. 읽은 날짜 : 2024.04.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미라클모닝 책표지

[책에서 본 것]

(p.31 ) 기적은 절망으로부터 온다. 

(p.35) 나는 존에게 말했다. "나 달리는 거 정말 싫어해." 존은 주저하지 않고 말했다. "뭐가 더 싫어? 달리는 거... 아니면 지금 상황?" 나는 절박했다. 더는 잃을 것도 없었다. 그래서 달리기로 결심했다.

(간절함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의 모습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던가...

지금의 모습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바꿔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지금 상황가 바꾸야 할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싫어?')

 

(p.85) 크리스마스처럼 기다려지는 아침

원하던 직장에 출근하던 첫날의 기쁨, 새 학기가 시작되는 첫날의 흥분, 손꼽아 기다리던 휴가 첫날의 설렘은 우리를 누구의 도움 없이 아침에 눈뜨게 한다.

(기다려지는 아침을 맞이한 날을 떠올리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여행을 떠난다. 기다려지는 아침의 느낌을 기억하고 싶다...)

 

(p.149) 아침에 일기를 써야 하는 이유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고 매일 아침 일기와 함께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 말, 그해의 일기를 첫 페이지부터 다시 읽기 시작했다. 하루하루 읽어나가며 한 해 전체를 돌아보고 다시 체험했다. 매일의 마음가짐을 다시 들여다보고, 1년 동안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확인했다. 특히 지난 한 해를 살아가며 잊고 있던 교훈들을 되살릴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은 경험이었다.

(일기는 글쓰기 능력을 올려주면서 나의 과거의 생각도 알 수 있구나..)

 

[책에서 깨달은 것]

아침의 길지 않은 시간에 간단하지만 중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해 나간다.

한 번으로는 변하지 않는 것들이 매일매일 쌓여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낸다는... 

미라클 모닝은 나에게 이로운 행동을 습관으로 만들어 나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가장 어려운 것은 꾸준함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몸이 알아서 하는 루틴을 만들어 나를 변화시켜 보겠다.

 

[책에서 적용할 점]

(p.62)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마,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책에 전적으로 달려 있다.

(결심한 일을 하지 않았다고, 못했다고 나빠지는 건 없다. 변화하고 싶어 도전하는 것이고, 변하지 못했다고 더 나빠지는 것은 없다. 도전하고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자. 두려워할 건 아무것도 없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42) 부담 없이 시작하는 독서

아침 독서는 10쪽 정도면 충분하다. 읽는 속도가 느리거나 아직 책에 집중하는 게 익숙하지 않다면 5쪽도 괜찮다. 하루에 10쪽을 읽는다고 하면 1년에 3,650쪽을 읽게 된다. 이는 200쪽짜리 자기 계발서 18권에 달하는 분량이다. 아무리 시작이 없어도, 앞으로 1년 동안 읽을 수 있는 책이 무려 18권이나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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