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불안해지는 나를 느낄 때가 있다.
언제 내가 불안을 느끼는지 생각해 본다.
개인 사정으로 회사를 일찍 퇴근하고 있다.
이미 결재까지 모두 된 사항이지만 혼자서 불안하다.
무엇이 불안한 걸까?
윗사람들이 나를 보고 나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나쁘게 생각하면 내가 필요 없어질 때 안 잡아줄 텐데?
근데 생각해 보자.
내가 회사에서 필요가 없어지면 누구도 나를 붙잡아 줄 수 없다.
회사의 규율을 지키면 되는 거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은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이렇게까지 불안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
결국 내가 회사와의 계약을 잘 이행하면 된다.
오늘은 언제 어떤 불안한 마음을 느끼는지 관찰해 보겠다.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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