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고자 한다.
시간은 정해져 있다.
모두에게 같은 시간 24시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는 시간
평일의 시간과 주말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
평일은 정해져 있다.
아침, 일하는 시간, 저녁
여기서 아침은 지금과 같이 바쁘게 1시간을 사용한다.
일하는 시간은 내 소유가 아니다.
최대한 회사의 일이 나의 자기 계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뿐이다.
저녁시간은 대략 4시간 정도 나에게 주어진다.
집에 와서 정리하고 밥 먹는데 2시간 정도를 쓴다.
행모와 막둥이의 공부를 챙겨주면 1시간
나머지 1시간은 소파에 눕는다.
어제는 작정하고 책을 읽었다.
1시간을 채워서 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읽으려고 노력했다.
단순한 저녁시간이 되었지만 조금 나아진 시간 사용인 건가?
씻고, 밥준비, 밥 먹고, 밥정리, 공부 봐주기, 책 읽기, 저녁 명상, 잠자리
이렇게 시간을 사용하는 건
끌려가는 것이 아닌
나의 목표를 위해 내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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