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개요]
1. 책 제목 : 마흔에 읽는 니체
2. 저자 및 출판사 : (지은이) 장재형, (출판사) 유노북스
3. 읽은 날짜 : 2024.04.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9점
[책에서 본 것]
(p.39)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나답게 살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니체는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그대들의 이웃을 언제나 자신처럼 사랑하라." 하지만 우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되도록 하라"라고 말한다.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니체는 고귀한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당신은 얼마나 자신을 존중하는가?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아낄 줄 알며, 남들의 시선에 담대하다.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이다.
자기를 사랑하려면 먼저 존중해야 한다. 마음에 새기고 따라해야겠다.)
(p.52)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인생의 중반기를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이다.
(내가 계속할 수 있는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 나이에 상관없이 내가 하고 싶을 때까지 할 수 있는 일을..)
(p.61)
마흔이 되는 동안 여러 번의 실패와 좌절에 직면하면서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을 것이다.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하나둘씩 늘어나면 자신을 의심의 눈초리와 불안한 감정으로 바라보게 된다.
결과적으로 삶과의 전쟁에서 몇 번의 승리와 몇 번의 패배로 중년에 이르러서는 심리적으로 중대한 변화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맞다. 여러 번의 실패와 한계를 느꼈다. 그리고 실패를 복기해서 무언가 변화를 했어야 한다.
이 부분을 내가 하지 못해 다시 한계를 느끼는 것이구나.
이번의 좌절에 나는 무엇을 얻을 것인가.. 꼭 찾아야 한다.)
(p.70)
오늘의 나는 어제 한 선택의 산물이다.
... 열정이라는 감정은 항상 고통과 기쁨을 함께 동반한다.
곧 삶에 대한 열정은 삶이 아무리 고통스럽고 힘들더라도 극복하려는 태도이다.
(마음을 우리는 말이다. 지금의 모습이 어제 한 나의 선택의 결과이다.
오늘이 마지막 삶이라고 느끼며 살아야 하고, 오늘 보낸 시간이 죽음직전의 사람이 가장 원하는 하루임을 잊지 말자.)
[책에서 깨달은 것]
내가 마흔이 되었을 때를 돌이켜 보면 스스로 마흔임을 잊으려고 했던 것 같다.
생각해 보면 나는 항상 그랬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다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고 잊으려고 했다.
힘듦을 인정하고 왜 슬픈지를 물어보며, 스스로를 다독일 줄 아는 용기가 필요했다.
"자신을 사랑하라."
지금 가장 하고 싶으며 가장 어려운 일이다.
돌아보면 이룬 것이 없어 보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두렵다.
하지만 지금의 고민과 고뇌는 나의 또 다른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는다.
지금 이렇게 블로그를 쓰는 모습만으로도 이미 변화가 시작되지 않았는가?..
[책에서 적용할 점]
인생의 후반전을 계획하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겠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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