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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뷰

독서 리뷰 - 미룸 (12)

by haengmo 2024. 5. 20.

미룸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미룸
2. 저자 및 출판사  : (지은이) 제인 B. 버카, 르노라 M. 위엔, (출판사) 지식의 숲
3. 읽은 날짜 : 2024.05.1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8점 


[책에서 본 것]
(p.210)

"한 번에 한걸음"

이 책을 쓰는 내내 우리는 "쓸 게 너무 많이 남았어.", "제시간에 절대로 못 끝낼 거야.", "잘 쓰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이런 걱정들 때문에 무척 심란했던 적이 많다.

책 쓰기는 감당하기 힘든 과업 같아서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그때 이렇게 말했다.

"그렇게까지 앞서 생각하지 말자. 그저 한 번에 한 걸음씩 나아가자." 

("한 번에 한걸음", "한번에 하나" 시작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갠다. 이런 작은 일의 성공들이 나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나를 미루지 않고 실행력 있는 나를 만들어 같다고 믿는다.)

 


[책에서 깨달은 것]

(p.243)

"휴식을 즐려라"

아이러니하게도 미루는 사람들은 일하지도 않지만 놀거나 쉬지도 않는다. 할 일을 미루면서 재미있는 활동에 몰두하더라도 그 활동을 온전히 즐기지 못한다. 자신이 그 활동을 이용해서 다른 중요한 일을 피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또는 할 일을 안 하고 있으므로 자신은 즐거워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즐거운 활동을 거부하기도 한다.

어느 경우이든 진정한 즐거움을 얻지 못한다.

(항상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가 놀 때도 잘 논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나와는 다른 종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이 되자.)

 


[책에서 적용할 점]

(p.241)

"너무 많은 일을 맡지 말라"

대학생 그렉은 18학점을 이수하면서 교내 밴드부에서 활동하고 대학연합 축구팀 선수로 뛰며 여자 친구를 만나러 자주 고향에 갔다.

그는 고향에 가는 차 안에서나 밴드 연습과 축구 훈련을 하는 틈틈이 공부를 했다. 그렉은 공부가 최우선이라고 주장했지만 최하위에 놓인 것처럼 행동했다.

(많은 일을 한 번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하지만 자신의 목표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는 길이다. 이 글을 읽으며 원씽이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