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긴 연휴가 오늘도 끝난다.
오늘은 규칙적이지 않던 나의 모습을 변화하기 위해 아침의 루틴을 한다.
평소의 회사 출근시작에 맞추어 알람이 울리게 했다.
역시 알람을 끄고 다시 잠에 들었지만
알람 이후의 꿀잠을 너무 감사하게 느꼈다.
물 한 잔, 샤워를 하고 명상을 천천히 시작한다.
느긋한 아침의 평온함을 마음껏 누리며 기분을 차분히 만든다.
음악을 켜고
새로워진 집에서 독서 한 줄을 한다.
행모, 막둥이가 일어나기 전에 글을 쓰기 위해
블로그를 켠다.
내가 원하는 아침을 보내며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뿌듯함이 나를 채운다.
내가 지금까지 지켜왔던 아침루틴이 쉽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느끼다.
변화된 미래를 위해서는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한다.
기분 좋은 일요일 아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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