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가 끝났다.
나는 행모, 막둥이를 돌봐야 해서 오늘도 휴가~
구정이 끝났으니 진짜 한해가 시작되는 건가?
올해는 3새로 시작한다.
새 해
새 집
새 마음
연초 이사로 바빴고
아직 몇 가지 더 챙겨야 할 것이 남았지만
구정도 새집에서 보내고 나니 마음이 뿌듯하다.
항상 집이 작아서 가족들이 오면 마음이 불편했는데
올해는 마음 편한 구정이었다.
나는 새집에 대한 욕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그냥 아닌 척하고 살았던 것 같다.
이사로 바쁘고, 구정으로 바쁘고
아침의 모든 루틴이 깨졌지만
뭐 어떤가! 다시 시작하면 될 뿐.
오늘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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