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이다.
여전히 금요일 아침을 기쁘다.(회사 노예..-_-;)
아침의 일과를 시작하기 위해
벌떡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아침의 루틴을 시작한다.
지금도 회사에 바로 나갈까? 하고 고민하다 글을 쓴다.
몇 자 안 되는 글이지만 아침 루틴을 지킨다는 생각이
나의 작은 자존감을 키워주고
기쁜 마음을 가지게 한다.
글을 쓰면서 기분이 좋아졌다.
먼가 작지만 소중한 걸 이룬 느낌!
무언가 하기 전의 생각과
실행하면서의 생각
하고 나서의 생각은 모두 다르다.
한 사람이 느끼지만 각각의 상황에 생각은 다르다.
마음도 다르다.
금요일 이침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한다.
모두 기쁜 금요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