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명상을 하는 중에 떠올랐다.
1년 전의 나의 고민은 어떤 거였었지?
분명히 힘든 부분이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만 되면 이후에는 마음이 너무 편할 것 같아.
이런 생각이 있었을 텐데 기억이 안 난다.
정신질환으로 발생하는 기억력 저하는 아니겠지.
오늘은 힘든 일이 있고 어떻게 될지 불안하고 고민된다.
하지만 1년 후에는 지금의 고민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분명 좋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겠지.
1년 전의 고민은 기억나지 않는다.
좋은 아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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