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개요]
1. 책 제목 : 선녀바위
2. 저자 및 출판사 : paran
3. 읽은 날짜 :2024.04.0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7점
[줄거리]
아주 옛날옛날에 작한 오누이와 홀어머니가 살고 있었어요.
어머니가 병에 드러눕고 말았어요.
약 한 첩 지을 돈도 없었서 오누이는 아픈 어머니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어요.,
그때 마침 집 앞을 지나가는 스님이 약초의 이름을 알려주셨어요.
오누이는 약초를 찾아 숲 속을 헤매었어요
약초를 찾는 오누이는 "모연실"이란 약초를 알지 못했어요.
벼랑 아래쪽에서 모연실을 찾고 오누이는 벼랑 아래로 몸을 기울였어요.
풀에 닿을 즈음, " 오라버니, 어떡해! 이건 모연실이 아니야!"
오누이는 그만 함께 떨어지고 말았어요.
드러누워 계시던 어머니는 오누이를 찾아 나섰어요.
어머니는 오누이를 발견하였지만, 누이동생은 영영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누이동생의 무덤을 만들어 주었어요.
시간이 흐른 후, 무덤을 찾은 어머니는 바위가 선녀 모습을 하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착한 네가 선녀가 되어 하늘로 올라갔나 보구나..."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답니다.
[책에서 본 것]
아픈 어머니를 봤습니다.
[책에서 깨달은 것]
착한 자매로 살고 싶다.
[책에서 적용할 점]
나도 착한 어린이가 될 것이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오라버니, 어떡해! 이건 모연실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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