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여러 가지 상황에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화가 나거나
당황하거나
기쁘거나
슬프거나
이럴 때 우리는 알아차림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내가 남들 앞에 서서 무언가를 할 때
엄청 떨린다.
그때 '아 내가 지금 떨고 있구나.'라고 알아차리면 된다고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나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자세가 될 수 있다.
명상에서도 호흡에 관심을 갖는다.
명상을 시작하면 여러 생각이 끊임없이 떠오른다.
'아 내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구나. 다시 호흡에 관심을 가져야지.'
라고 생각하고 다시 호흡에 관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된다.
굳이 다른 생각이 떠오르면 안 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
화가 날 때 굳이 화를 내지 말아야지라고 할 필요가 없다.
화는 날 수 있다.
이런 나를 알아차림으로써 객관적인 입장에서 나를 바라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을 가질 수 있다.
당연한 일이다.
당연한 일을 억누르려 하지 말고, 알아차림으로 대처하는 방안이 있다.
여러 감정을 느낄 오늘의 하루에
얼마나 알아차림으로 대처하는 하루가 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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