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팟캐스팅을 자주 듣는다.
월부를 듣다 보면 나도 그 사람들과 같아지는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지고 내가 변한듯한 착각을 가진다.
월부에서는 이야기한다.
월부를 듣는 사람들 중 99%는 5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내가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나는 지금도 1년 후, 5년 후에도 같은 패턴의 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아니 회사에 다니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 조금 더 힘든 생활을 하고 있으려나..,
예전 강의 듣는 내 모습이 떠오른다.
강사가 이야기를 하면 나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착각을 가지게 된다.
그러고 나서는 나와는 관련 없는 지식으로 흘러간다.
지켜보는 것은 쉽다.
지켜보는 것은 재밌다.
내 마음속에도 나 스스로가 변화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하면 되는데 어느 순간 뒤돌아보면 나는 예전의 나와 같은 모습이다.
그래도 스스로 칭찬하자면 책을 계속적으로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핸드폰 게임을 다시 깔았다.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간다.
주말이 기분 좋은 게임시간으로 흘러간다.
늦은 아침이지만 다시 변화하려는 나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
평일과 주말의 차이가 없는 항상 나에게 주어진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 위해 변화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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