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늦잠을 잤다.
한 15분 정도 더 잤다.
자면서 괴로웠다. 일어나야 하는데라고 꿈을 계속 꾼듯하네...
씻고 나오니 20분 후면 출근해야 하는 시간이다.
급하게 CCA주스를 만들어 먹으며 글을 쓴다.
자면서의 생각은 내 생각이 아니다. 그냥 자고 싶을 뿐인 거다.
아침에 계획된 일을 하고 시작하는 것과
오늘의 아침은 다르다.
아침 습관의 기분 좋음을 다시 한번 느끼며
내일은 꼭이라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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