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자공부167

월요일 아침의 마음 월요일 아침이 시작된다. 일주일이 지나가고,일주일이 다시 시작되는 시점이다. 주말은 어떻게 보냈는지 뒤돌아 보고,이번 주는 조금 더 알차게 보낼 거라고 다짐해 본다. 매일매일이지만그날에 무언가를 부여하며다른 마음가짐을 가진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침이 바쁘다. 분명 다른 날과 같이 했는데 시간이 조금 빠듯하다.(몸이 느려져서 그런가?) 주말의 느긋하던 생활을 마무리한다. 해야 할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면 된다. 오늘도 아침에 해야 할 나의 루틴을 시작하며 하루를 월요일을 시작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3. 24.
감사하기 감사하는 것은 쉽다.  어제의 숙취 때문인지 아침에 너무너무 일어나기가 싫었다.몸이 아픈듯하고, 일어나면 안 될 것 같고... 누워서 심호흡을 얼마나 많이 했던가. 안 되겠다 싶어서 일단 방에 불을 켰다. 물을 한잔 마시고 명상을 시작한다. 5분간의 명상이 끝나고 잠이 깼다. 아침에 스스로 약속한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아침 루틴을 완성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음에 감사한다. 건강을 위해 사과를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나의 시간과 돈을 바꿀 수 있는 회사가 있어 감사한다. 돈보다 나의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나의 시간을 지키기 위해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책이 있음에 감사한다. 나의 생각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한다. 오늘도 좋은 하루 시작합니다. ~ 2025. 3. 19.
변화하려면 힘들다. 요즘은 저녁 루틴을 만들고 있다. 아침루틴을 마치고 회사에 갔다 와서 마무리되던 생활에서저녁 루틴도 만들어지고 있다. 회사가 마무리되고 집에 오면 바빠진다. 스터디 강의를 들어야 하고,강의가 없으면 숙제를 해야 한다. 오프라인으로 모임도 있다. 밥 먹고, 설거지하고, 소파에 잠깐 누었다가아이들 공부 봐주고, 책 읽다가 잤던 루틴이 바뀐다.  변화는 힘들다. 같은 시간에 이전의 삶과 다르게 살려고 하면 무언가 어긋난다. 아이들 공부를 봐줄 시간이 없다.스스로 해주면 좋겠는데 잠깐은 신경을 써야 한다.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게 되니잠시간이 줄어든다. 아침이 조금 피곤하긴 하지만 좋은 변화라고 느낀다. 이제 저녁생활도 목표를 향해 한발 나아가는 생활로 바꾼다. 아침이 춥네요. 정말 마지막 추위라니 마지막 추위를.. 2025. 3. 18.
비교의 대상은 나 나는 자격지심이 많다.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고 불안해한다. 아닌 듯 하지만 남의 시선을 관심을 쏟는다. 나를 돌아보면 남들과 이야기할 때 활달한듯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나 자신을 감추고 대담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남을 배려하기 위해 신경 쓰는 것일까? 나의 삶을 내가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나의 비교대상은 나로 해야 한다. 어제, 한 달 전, 일 년 전의 내가 비교 대상이다. 나는 계속 나의 꿈을 향해 아니 목표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가? 힘들다고 느껴지면 천천히 걷다가 다시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방향만 맞다면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목표에 다가간 것이다. 그거면 된 거다. 나만 생각하면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배웠다. 나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다. 나를 먼저 똑바.. 2025. 3. 15.
익숙하면 편하다. 새로운 집에 이사한 지 벌써 한 달이 넘어간다. 이사할 때의 긴장감이 떠오른다. 모든 준비가 덜 된듯한 느낌인데 시간은 흘러간다.  정신없던 이사는 지나가고 어느덧 지금의 삶이 익숙해진다. 집에 있으면 편하다. 가족과 같이 있으면 편하다. 편한 마음과 함께 나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간다. 공부를 시작했다.  심심하면 해야 할 공부를 하면 된다. 웹툰을 먼저 잡고 이것만 보고 하자는 마음이 일어난다. 해야 할 일이 있고 아직 하지 못한 상태가 되면 마음이 불편해진다.  새로운 집에서의 편안한 생활이 익숙해졌다. 이제 새로운 공부가 시작되고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내가 원하는 습관을 이어간다면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도 힘찬 하루를 시작.. 2025. 3. 10.
주위 사람 스터디 모임을 시작하고 장점이 있다. 나는 내 생활패턴을 유지하며 원하고자 하는 공부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생활을 보고 느낀다.  내가 너무 편하게 쉽게 생활하나? 이번 스터디를 시작하며 기준을 잡아야 할 듯하다. 몸이 망가지면 안 된다. 잠자는 시간을 유지하고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겠다. 스트레스받지 않는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다.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는 일에 스트레스받지 않을 것이다. 이 두 가지를 지키며 한 달을 즐겁게 보내겠다.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3. 7.
나의 보여지는 모습 어제는 스터디 공부 첫 온라인 모임이 있었다.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어색했지만 노력했다. 각자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모두 말을 조리 있게 잘한다. 스스로 주눅이 든다. 자기소개를 하고 나서 내가 가진 환경에 투덜거린다. 노트북으로 잘 안 돼서 핸드폰으로 온라인 모임에 접속했는데그것 때문에 나만 어색하다고 생각한다. 스터디 모임을 시작한 이유를 서로 이야기한다. 내 목소리는 어떻게 들릴까?나는 잘 이야기하고 있는 건가? 나는 어떤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보고 있지?라고 생각해 본다.  만약 누군가 떨리는 목소리로 이야기하면 '아직 순수한 사람이구나. 힘내!' 누군가 말하기를 어려워하면 '편하게 이야기해도 돼요.'라며 속으로 응원한다. 사실 내가 나의 모습을 걱정하고 힘들어할 이유는 없다. 모두가 나.. 2025. 3. 6.
알아차림 나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알아차림이 중요하다. 알아차림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어떤 느낌인지 알아차리는 것이다. 회사에서 가끔 불안함을 느낄 때가 있다.이때 나의 불안함을 알아차리고 왜 불안한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내가 회사에 필요한 상태인 건가?''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는 건가?''나만 불안한가?' 이러한 생각을 느끼고 알아차린다. 사람음 혼자 생활해도 죽지 않는다.힘들지 않지만 스스로 외롭다고 느끼고 힘들어한다. 나는 아직 회사에 다니고 있다.지금에 집중하면 된다. 내가 외로움을 느낀다면 다른 사람에게서 나의 외로움을 없애려 하지 말고내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면 된다.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자 마음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하나이다. 이렇게 알아차리고 스스로를 사랑하려는 노력이 나를.. 2025. 3. 5.
뱃살 인터넷 뉴스를 보면 손이 가는 뉴스들이 있다. 건강에 관련된 뉴스들은 한 번씩 클릭하게 된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내가 얻어갈 내용이 있는지 유독 뱃살이 빠졌다는 뉴스는 더 잘 읽는다.  최근 스스로의 몸을 보고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아서일 것이다. 행모와 막둥이는 파파의 배가 원래 이렇다고 생각한다. 슬프다. 어느 순간 스스로의 몸을 보고 놀란다. 아저씨의 뱃살을 가지고 있는 나의 모습에... 뉴스에서는 말한다. 술을 끊고 뱃살이 빠졌다고 대부분의 건강의 시작은 금주다. 금주 이틀이 지났다. 약 때문에 시작된 금주이지만 한번 지켜보리라. 나도 믿지 않는 금주를 시작하는 나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파이팅! 2025. 3. 4.
비 오는 아침 봄비가 내린다.  비가 온 후에 다시 꽃샘 추이가 온다지만 봄이 온 것은 확실하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아침에 봄비를 보며 '이제 봄이 왔구나.' 생각한다. 어제의 금주 약속을 지켰다. 여러 가지 환경의 도움도 있었지만 (약을 먹어서 술을 먹지 말아야 한다는지...) 약속을 지킨 이 뿌듯함은 자랑하고 싶다. 저녁에 술을 먹지 않으니 편한 잠을 잘 수 있었고 아침을 일찍 일어나 봄비가 내리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좋은 일의 연속이다. 내년 봄이 왔을 이맘때 나는 어떤 성장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오늘 아침 체중계에 적힌 숫자에 충격을 먹었다. 어제 분명히 적게 먹었다는 느낌인데... 술도 안 마셨는데..... 숫자가.... 계획하고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하고 싶은 일도 바뀌고 싶은 일.. 2025. 3.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