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을 먹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제가 똑같은 느낌이네.'
아침 루틴을 하고,
회사에 출근에 생활을 했다.
저녁에 퇴근 후, 조금 쉬다가 가족들과 저녁을 같이 한다.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신다.
기분이 좋다.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든다.
월요일과 거의 같은 하루를 화요일도 보냈다.
저녁시간 4시간...
밥 먹고, 술 마시고, 가족과 이야기하고 끝
조금씩 변화한다고 생각하고 변화에 대해 스트레스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생각해 본다.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 건가?
어제와 다른 오늘을 보내기 위해
어떤 생활을 할지 고민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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