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을 나는 어떻게 사용하는지 생각해 봤다.
내가 변하고자 한다면
변하고 싶은 부분에 나의 소중한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돈의 쓰임과도 비슷하다.
내가 소비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돈을 쓰는 것과 같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
돈은 더 필요하다면 어떻게 더 많이 벌 수 있을지를 고민할 수 있다.
시간은 정해져 있다. 24시간.
주어진 시간으로 모두 같은 시간을 사용하지만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다.
우선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시간을 계산해 본다.
자는 시간 8시간, 회사시간(출퇴근 포함) 11시간, 나머지 5시간
이렇게 나누어진다.
그럼 우선적으로 활용 가능한 시간은 5시간이다.
여기에는 아침시간과 저녁시간이 포함된다.
아침준비 1시간을 나는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
그럼 나머지 4시간은 저녁시간이다.
술을 마시는 날은 기분 좋게 하루가 휙~하고 지나간다.
기분은 좋지만 남는 게 없는 소비를 했다.
어떤 소비로 나의 저녁 4시간을 채울지 고민해 봐야겠다.
내가 원하는 변화를 생각해 보고
그 방향으로 나의 4시간을 소비해야겠지.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다고 한다.
추운 아침도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파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억하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0) | 2025.01.09 |
---|---|
같은 하루 (1) | 2025.01.08 |
과체중 (0) | 2025.01.06 |
글쓰기 미루기의 최후 (1) | 2025.01.05 |
15분 (0)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