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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

나만의 기준

by haengmo 2024. 10. 15.

우리는 소비에 대해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살고 있다.

 

나는 점심 밥값이 만원이 넘으면 조금 비싸다고 느낀다.

물건을 살 때도 적정선의 기준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행모와 막둥이의 침대를 사기로 했다.

몇 군대를 돌아보니 

하나의 침대에 백만 원 정도의 금액을 생각하면 적정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할인해 주는 금액을 포함해서 백만 원 정도에 고급형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나의 기준 안에 들어왔고

상품도 나쁘지 않았다.

 

나는 기분좋은 마음으로 구매를 완성했다.

 

 

이번 침대를 구매하며 한 가지를 깨달았다.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왜 집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하는지...

왜 공부를 하고 있어야 하는지...

 

부동산 투자에 나만의 기준이 있다면

내가 선택해야 할 순간에 도움을 줄 것이다.

 

내가 목표로 하는 집의

적정한 가격을 알고 있고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 있다면

 

집값의 변화가 일어나고

내가 기준의 가격 범위 안에 들어온다면

그때가 내가 투자를 실행할 기회일 것이다.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중요하다.

나의 공부와 

꾸준한 노력

좋은 습관이

나의 타당한 기준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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