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습관114 하루 원씽을 안 하면? 매일 하루의 할 일을 적는 원씽을 하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비몽사몽간에 원씽을 적는다. 하루의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 저녁이 되면 계획과는 다른 삶을 살았던 나를 뒤돌아 본다. 지금의 몸상태를 느끼고 무언가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느껴진다. 잠자리에 들고 계획했던 원씽은 이루지 못했다. 하루 원씽을 안 하면 벌어지는 일은? 다음날의 자기반성 정도가 있다. 원씽은 내가 목표로 세운 방향으로 가기 위한 한 걸음이다. 한걸음을 안 걸어도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다. 여기에 반복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달라진다. 반복해서 걷지 않으면 제자리에 있게 된다. 하루의 원씽을 이루지 못했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오늘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원씽을 적었다. 평온한 아침입니다. ~ 2025. 4. 8. 팸데이 오늘은 팸데이(패밀리데이)로 정했다. 똑같은 하루를 살아가더라도 목표가 있다면 은연중에 그 목표를 생각하게 된다. 오늘은 여느 날과 같은 일요일이지만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목표이므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에 만족하며 하루를 보낼 것이다. 놀아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걱정 없이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무엇을 해도 모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니까 나의 목표에 부합하는 하루일 것이다. 즐거운 가족과의 하루가 기대되는 일요일이다.~ 모두 좋은 하루 시작하세요.~ 2025. 4. 6. 부자라면 하고 싶은 것? 생각해 보지 않았다.부자가 되면 무엇이 하고 싶은 거지?나는 무엇이 하고 싶어서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인가? 노후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꼈다.육체적 노동의 소득이 끊어졌을 때 나는 어떻게 될까?라는 두려움으로 시작되었다. 돈의 필요성을 느꼈고지금의 소득으로는 노후 준비가 어렵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투자가 필요하고투자를 하니까 부자가 되고 싶었다. 돈 걱정 없는 부자. 그럼 부자가 되고 나서는 무엇을 하고 싶은 거지? 아직 부자도 아닌 내가 생각할 부분이 아니라고 느꼈다. 하지만 부자들도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부자가 나의 끝은 아니어야 한다. 일단 부자부터 돼라!이루어지지도 않은 일을 벌써부터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궁금하다.부자가 되면 나는 무엇이 하고 싶을까.. 2025. 4. 4. 아침과 저녁 아침의 나는 감사일기를 쓰고, 명상을 하고 나서 무언가 힘찬 하루를 계획한다. 저녁의 나는 다이어트는 잊은채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한다.그리고 술을 마신다. 아침의 나는 어제의 저녁시간을 반성하며오늘 저녁은 다르게 살것이라고 다짐한다. 오늘 저녁의 나는 어떨까? 아침과 저녁의 생각이 다른 나의 모습. 오늘 저녁나의 모습을 기대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4. 3. 걱정은 왜 생기는 걸까? 아침에 일어나서 한숨을 쉰다. 딱히 걱정은 없는데 한숨이 나온다. 나에게 어떤 걱정이 있는 걸까? 뒤돌아보면 무언가를 할 때 항상 걱정을 한다. 남들이 보면 무슨 그런 걱정을 하느냐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걱정한다. 걱정은 누가 만드는 거지?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어떡하지? 항상 걱정이다. 회사에서 나가라고 결정하는 부분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게 어떤 게 있을까? 첫째 다른 회사에 취직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나의 약점은 나이가 많다는 것이다.이 부분을 내가 강점으로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는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나의 노후가 준비되어 있으면 된다.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결국 지금의 걱정은 나의 목표가 무엇인지 정한 이후내가 할 수 있는 한걸음 한걸음을 나아가는 것.. 2025. 3. 31. 조금씩 달라지기 '정신병자란 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by 아인슈타인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다.같은 일은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나는 달라지고 싶다.그래서 목표를 만들고목표에 다가갈 수 있는 일들을 찾는다. 아침시간에 여유를 만들어 나를 돌아본다.나의 11시간(출퇴근 포함^^;)을 소비해서 월급을 만든다.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재테크를 공부한다. 가끔은 술을 먹기도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기도 하지만다시 나의 습관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노력이 나의 미래 모습을 결정할 것이다. 금요일에 기뻐하지 않고 매일을 기쁜 마음으로 감사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좋은 하루입니다. ~ 2025. 3. 28. 삶을 바꾸려면 지금 삶은 과거의 나의 작은 선택들의 결과이다. 잠깐의 허기를 참지 못하고 과자나 빵을 찾는 나의 작은 선택들이 모여 나의 지금의 비만을 만들었다. 하려던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때 복기를 해서 나의 발판으로 삼아야 했지만,귀찮고 생각하기 머리 아프다는 핑계로 뒤로 미뤘다.아직도 복기를 하지 않은 일 투성이다. 젊었을 적의 작은 선택과 나이가 들고나서의 작은 선택은 만들어 내는 결과의 차이가 크다. 중고등학생 때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껴 공부를 시작하는 선택의 결과와50대에 공부가 필요해서 공부를 시작하는 선택은 큰 차이의 결과를 가지고 온다. 젊었을 적의 새벽 한 시간을 나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과40대 중반의 새벽 한 시간을 나의 시간으로 만드는 것은 결과의 차이가 크다. 지금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 2025. 3. 27. 모르고 지내던 것 요즘 다래끼가 자주 난다. 잠깐 눈을 비비면 그다음에는 여지없이 눈꺼풀이 아파온다.그리고 부풀어 오른다. 평소에는 모르고 지내던 아픔을 느끼게 된다. 항상 그렇다. 모르고 지내다가 아픔이 오면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후회한다. 건강할때 지킬걸... 다래끼는 약을 먹으면 좋아지는 간단한 병이다. 나의 삶을 되돌아본다. 나는 병을 키우는 삶의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건강은 지킬 수 있을 때 지켜야 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3. 26.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느낌이... 아침 루틴을 시작한 후 나의 달라진 부분은 무엇인가? 아침 루틴이 나를 성공으로 이끌지는 모른다. 단지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뛰어나가는 일상과는 달라졌다. 요즘 아침 루틴을 하는 시간이 조금씩 부족해진다. 일어나는 시간이 5분 정도 늦어진 탓일까? 침대에서 일어나는데 5분 정도의 뒤척임이 있다. 가끔 시간이 없는 경우는 아침루틴에서 하나씩을 빼기도 한다. 주말에는 아침루틴을 안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아주 편안함을 느낀다. 아침 루틴을 하면 무언가 이루었다는 감정을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나는 이미 아침 루틴을 이루었다. 스스로의 행동에 칭찬하고 만족하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조금씩 늦어지는 아침이지만 나의 아침 루틴을 잃지 않도록 하겠다. 오늘도 좋은 아침이요~~ 2025. 3. 25. 월요일 아침의 마음 월요일 아침이 시작된다. 일주일이 지나가고,일주일이 다시 시작되는 시점이다. 주말은 어떻게 보냈는지 뒤돌아 보고,이번 주는 조금 더 알차게 보낼 거라고 다짐해 본다. 매일매일이지만그날에 무언가를 부여하며다른 마음가짐을 가진다.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아침이 바쁘다. 분명 다른 날과 같이 했는데 시간이 조금 빠듯하다.(몸이 느려져서 그런가?) 주말의 느긋하던 생활을 마무리한다. 해야 할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면 된다. 오늘도 아침에 해야 할 나의 루틴을 시작하며 하루를 월요일을 시작한다. 좋은 아침입니다. ~ 2025. 3. 24. 이전 1 2 3 4 5 6 ··· 12 다음 반응형